이 글고 광고료를 받지 않은 순수 글입니다.0인생 첫 텐동을 느끼러 집에서 가까운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난파 센”으로 향했다. 가게 위치와 시간 정보는 아래 참고하도록. 아참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어서 이점 유의하도록 하자. “난파센”의 텐동을 설명하기 전 텐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일본식 튀김 덮밥이며, 텐동이란 단어의 어원은 텐뿌라 덮밥, 튀김 동의 약어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자 그럼 사진 투척! 실내는 일본 현지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좁지만 간결했고 아늑했다. 우리가 식당에 도착했던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를 조금 넘었었는데도 2팀 정도 대기를 하고 계셨고 약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메뉴는 세 가지 덴동이 있었는데 가격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