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석유공사 (Qatar Petroleum, QP)가 최대 80척까지 계획 중인 대규모 LNG운반선 신조 프로젝트에 대해, 조선업체들이 관련 계약서 체결(deed of agreement, DOA)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정보 및 TradeWinds에 따르면, 중동 산유국의 추가된 새로운 액화 트레인(liquefaction train) 연기 계획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조선업체들은 신조선 발주 결정이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DOA는 원래 계획에 따르면, 4월 22일 라마단이 시작되기 전에 체결될 예정이라고 알려진바 있다. 이에 따라, 조선업체들은 이 DOA가 계획대로 진행될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소식이 없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최소한 라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