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산기슭 언저리에 최근 SNS로 핫한 브랜드 커피점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동커피 화명점인데, 송산동커피라는 시그니쳐 커피가 아주 인기다. 유동커피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부터 시작한 작은 카페로 제주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 유명해 지기 시작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유동커피라는 브랜드로 전국구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부산, 울산, 경남 지방을 필두로 경기, 인천 지역까지 넓혀나가고 있으며, 유동커피만의 특별한 인테리어와 시그니쳐 커피인 송산동 커피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지점은 전국으로 더욱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론이 너무 길었으니, 화명점 내부 사진부터 보자 특이했던 점은 금정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건물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