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억 미만 6개월 이상 서울에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매출 기준 2억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단, 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체 소상공인 57만여개소 가운데 제한업종 약 10만개소를 제외 72%가량이 생존자금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투입예산은 총 5756억원이며,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지원금액 : 월 70만원, 2개월간 지원 (총 140만원) * 지원금액 : 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