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첫 픽업트럭 모델 런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름하여 기아 '타스만'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29일 사우디아라바이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 모터소에서 '타스만' 을
공개 예정이라는데 벌써부터 설레이 있긔 없긔?
아마도 북미와 유럽 시장은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중동 시장 점유율은 떨어지니
전략적으로 사우디에 첫 선을 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가동해 본다..
전체적인 외형 디자인은 전형적인
픽업트럭 모습을 하고 있지만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고,
작은 크기의 헤드램프 박스가 눈에 띈다.
전면 그릴에는 수직과 수평의
가니시가 적용되어 강인함을 살렸고,
전면 범퍼 하단에는 견인 고리가 있어
전형적인 픽업트럭의 기능성을 살리기도 했다!
측면부는 각진 펜더 라인을 따라 두꺼운 클래딩이
적용되어 우락부락한 근육 갖기도 하고
암튼 멋져 보인다.
쌍용차 떨..떨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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