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시사 경제 사회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만년홍사원 2022. 5. 27. 09:20

원숭이 두창이란?
희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주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 사이에서 전파되고 1958년 발견된
두창이란 병과 비슷한 증상이 실험실 원숭이에서
발견되면서 ‘원숭이 두창’이라고 병명이 붙었다.


원숭이 두창 증상은?
초기에는 열감,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생기고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한다.
얼굴에서 시작한 발진이 다른 신체 부위에 퍼지기
시작하고 이는 곧 전신으로 번지게된다.


원숭이 두창의 감염 경로
사람은 이미 이 병에 감염된
동물에게서 옮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감연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해당 동물의 피나, 체액과
접촉할 경우 전염되었고, 감염된 동물로 만든 제품을
먹거나 만지기만 해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원숭이 두창 백신?
2022년 5월 19일 WHO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천연두에 쓰는 백신을 관찰한 결과 원숭이 두창 예방에
약 85%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국내의 반응은?
아직까지 원숭이 두창이 펜데믹까지 가리라고 보는
전문가들은 없고, 코로나19와 다르게 유관으로
증세가 확인이 가능하다보니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게 정부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85%이상 예방이 되는 백신 또한
이미 전 세계에 보급되어 있고 섣부른 판단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 생각
앞으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창궐할 시대에는
개인 위생에 신경쓰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시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