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에서 생산하는 비비고 브랜드는 우리 가족이 가장 사랑하는 냉동식품 중 하나이다. 그 중 CJ 비비고 한입 떡갈비는 최근 꽂혀있는 제품이여서 즐겨 먹고 있었는데, 이런 웬걸? 나폴 나폴 거리며 까끌 까끌 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음식물이겠거니 하고 계속 만져봤는데 LED 등에 비춰보면 반짝 반짝이는게 플라스틱 이물질이 분명했다. 사람이 만드는 물건에 불량이 생기는 건 당연한거고 특히나 음식에 있어서도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컴플레인 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도중 인터넷 검색해보니 절차는 아주 간단했다! 1. 우선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명과 유통기한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둔다. 2. 이물질이 발견된 해당 제품과 봉투를 잘 보관한다. 3. 1666-5471 고객센터 번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