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광고글이 아니며, 필자가 직접 계산하고 쓴 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메뉴는 바로 곱창! 울산에서 곱창이라고 하면 남구 삼호동의 ‘미진돌곱창’, 남구 공업탑 근처의 ‘거부돌곱창’ 이란 걸출한 양대산맥이 있지만 우리는 명촌에 '시골돌곱창'이란 집에 가보기로 했다. 울산 명촌 “시골돌곱창” 영업시간 : 11:00-23:00 (마지막 주문 : 22:00) *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유동적 식당 내부 전경은 아래와 같다. 방과 홀로 구분되어 있고 단체손님을 위해 방 안에는 블라인드로 격벽을 만들 수 있어 회식장소로도 좋아보였다. 메뉴판은 아주 까알끔하다. 주력메뉴인 곱창구이와 전골 그리고 식사류와 주류가 전부였다. 우리는 곱창구이 4인분을 시켰다. 밑반찬이 셋팅된다. 종류는 마늘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