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광고료를 받지 않고 작성된 지극히 주관적인 글인 점 참고 바랍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까밀리아” 후기 평일 디너 1인 85,000원 장모님 환갑 기념 생일파티 겸 처가 가족들 모임으로 다녀온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까밀리아! 동백섬 입구에 자리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래된 역사와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고품격 호텔이다. 그 네이밍에 걸맞게 까밀리아 입구도 으리으리 하진 않았지만 따뜻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배정받은 자리는 까밀리아 내부에서도 가장 구석에 있으면서 뭔가 폐쇄가 가능할 것 같은 단독룸처럼 보이지만 단독룸은 아닌 그런 자리에 배정받았다. 나와 와이프 포함 처가 식구들 10명을 예약했는데 자리는 6, 4테이블로 나눠주셨다. 가운데 길을 터 주셔서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