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3세대 신형 제네시스 G80차량이 오후 4시 50분께 창원 남해고속도로 진주 방향 창원2터널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54세 여성으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여 창원 2터널 부근 갓길에 차량을 정차했고 즉시 탈출하여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운전자에 따르면 3세대 신형 제니시스 G80 차량은 출고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신차라고 합니다.
차량 전면부를 모두 태운 불길은 즉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만, 차량의 화재 원인이 차량의 결함인지, 운전자의 과실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세대 신형 제니시스 G80의 출시와 함께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시동 불량, 엔진 떨림과 에어컨 소음, 방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 이번 화재 사고 또한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의 품질 문제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말에 따르면 터널 주행 중 도로에 떨어져 있는 종이 박스와 박스 파편 등을 발견했고, 바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지만, 당시 주변 차선에 차량 통행이 많아 쉽지 않아 박스를 그대로 치고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 박스 파편은 G80 화재 사고 후 전소되어 차량 하부에서 발견되었는데, 대형 트럭용 에어크리너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차량 하부와 대형 트럭용 에어크리너 부품의 마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5일 현대차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차주가 도로에 떨어진 에어크리너를 밟고 지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왼쪽 앞부분 타이어에서 화재가 난 만큼 차량의 결함이 아닌 에어크리너가 차량에 끼면서 마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무쪼록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3세대 제네시스 G80과 프리미엄 SUV인 GV80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요즘 차량 자체 결함이 아닌지 우려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단순 우연의 사고에 의한 화재라면 다행이지만 자체 결함이 아닌지 현대차에서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스케치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직장인 10년차 스스로 아싸가 된 이유 (0) | 2021.03.12 |
|---|---|
| 2020 나훈아 콘서트 티켓팅 일정 (0) | 2020.11.17 |
| 추억의 미니홈피, 싸이월드 폐업 처리 (2) | 2020.06.05 |
| 한국판 뉴딜, 디지털 뉴딜 관련주 10종목 분석 (0) | 2020.06.03 |
| 이케아 독스타 장단점, 독스타 설치 주의사항 (0) | 202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