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월 20일 출범한다.
이에 맞춰 지난 일주일 사이 대마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가 미국 민주당의 정책 테마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월 18일 키움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ETF는 '글로벌 X 캐너비스(POTX)'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오로라 캐너비스, 틸레이, 아프리아 등 대마초 관련 종목을 집중 편입하고 있다. POTX는 이 기간 총 26.9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 2~5위 ETF도 모두 대마초 관련 상품이었다. 캐너비스(THCX)는 지난 일주일간 18.49%의 수익을 거뒀고 ETFMG 얼터너티브 하비스트(MJ), 어드바이져세어즈 퓨어 캐너비스(YOLO), 캠브리아 캐너비스(TOKE)는 같은 기간 각각 17.70%, 11.25%, 10.5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지난 일주일간 대마초 관련 ETF가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블루 웨이브(미국 민주당이 의회, 행정부를 모두 장악한 것)'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자본시장의 관심사가 1월 20일 출범 예정인 바이든 행정부에 쏠려 있는 만큼 '정책 테마주'가 된 대마초 관련 ETF에 돈이 몰렸다는 해석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든 수혜주로 꼽히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ETF는 지난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초 이후로도 가파르게 이어진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급등에 따른 조정 구간으로 생각되며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파리 협약 재가입 등 친환경 정책 업무 추진 및 가시화에 따라 조정을 거치고 추가 상승이 여전히 기대되는 섹터이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선파워(SPWR)는 지난 2015년 오바마 정부 시절 탄력받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힘입어 올랐던 전 고점도 뚫을 기세로 연초부터 달려가고 있다.

대마초ETF의 연초 상승률을 보면 기대되지만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도 오바마 정부 시절 주가만큼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의 뉴스 > 시사 경제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숨은 돈 조회하는 방법!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주식 계좌, 예금 계좌) (0) | 2021.11.16 |
|---|---|
| 위드 코로나, 정부 추석전 새로운 거리두기 발표 (1) | 2021.09.06 |
| 2021년 기아차 27년만에 로고 교체, 현대차그룹 출범 후 첫 로고 교체 (0) | 2021.01.08 |
| 자가용 옥외광고 허용! 내차에 광고달아 돈버는 법 (0) | 2020.12.22 |
| 김해공항 확장 사업 백지화, 가덕도 신공항 가시화 (0)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