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최근 주식에서도 청약주 붐이 일어나면서 남녀노소 신규 주식계좌 개설하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청약하고 난 뒤, 그 계좌에 얼마나 남겨져 있는지 다들 기억하시나요? 오래 전 만들었던 예금 통장에 혹시 남겨진 돈이 있진 않을까 궁금하진 않으셨나요?
이러한 의문에 답을 내려주는 정부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인데요.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라 믿음이 가고 사이트 접속 역시 금융감독원 FINE 사이트에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은행 및 증권사 계좌통합조회 뿐만 아니라,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정보조회도 가능하고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고 있는 금액이 얼마나 있는지 등 실제 세어나가는 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한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입출금 거래가 1년 이상 없거나 만기된 후 1년이 넘은 일명 '비활동성 계좌'는 계좌 해지가 이 사이트에서 가능하고, 50만원 미만의 잔고 또한 그 자리에서 바로 잔고 이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 '활동성 계좌'는 계좌해지나 잔고이전을 할 수 없습니다.
http://m.payinfo.or.kr/index.html
오늘 5분의 투자로 숨겨진 돈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로 접속하셔야 하고 모바일로는 '어카운트인포'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해당 어플로는 계좌 정보, 카드/포인트, 보험/대출, 자동이체 등의 금융정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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