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통제됐던 '여의도 벚꽃길'이 3년만에 다시 시민들께 개방된다고 합니다.
벚꽃길은 개방되지만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개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됩니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윤중로라고도 불리우는 벚꽃길이 개방됨에 따라 개방 전날인 오는 3월 30일 정오부터 4월 9일 정오까지 여의서로(1.7km)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참고로 벚꽃길에서는 전동 퀵보드나 자전거는 탈 수 없고 도보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예방 방역 수칙 준수하여 모두들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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