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유산균 YT1 유산균 효능

갱년기유산균이라고 불리우는 YT1 유산균이 무엇인지 그리고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락토바실루스 애시도필루스 YT1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고유한 장내 세균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속 미생물은 입, 코, 피부, 장 등 곳곳에 분포돼 있지만 그 중 95% 이상이 장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지면 몸에 이로운 유익균 군집이 붕괴되고 해로운 균이 득세하면서 염증과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에 유산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 YT1 유산균은 장내의 100조마리 유산균 중 한 종류인데요? 발견된 유래가 재밌게도 국립암센터에서 골다공증 연구 중 발견된 유산균입니다.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실험용 쥐 같은 경우 장내에 YT1 유산균 결핍되어 있었고, 골다공증이 없는 실험용 쥐 에서는 장내 YT1 유산균이 풍부하게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애실도필루스 YT1 유산균은 여성호르몬 분비의 조력자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 안면홍조, 질 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 저림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관절 피로 등 10가지 개별 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로 갱년기 증상을 완하하는 효능이 뚜럿하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기본적인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장내 유익균 증가 및 배변활동 개선 효과도 있었습니다.

섭취 방법도 여느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간편하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애실도필루스 YT1 유산균은 가루 형태의 유산균이라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챙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캡슐로 되어 있는 유산균은 캡슐을 벗기고 과일이나 샐러드를 드실 때 음식 위에 뿌려 드시게 되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와 함께 먹는 효과가 생기게되어 장내 유익균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100~450mg 정도 하루 권장량이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우리 몸에 유익한 유익균의 활성화와 더불어 갱년기 증상도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복용 시 주의사항은 과다 복용하게 될 경우 복통,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으니 복용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